
화학경제연구원, “건축물 화재 안정성 관심 증가하면서 PF보드의 단열재 시장 점유율 확대 중”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준불연성·내구성·단열성 갖춘 PF보드로 단열재 시장 공략 가속화

지난 1월,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산불이 12만 채가 넘는 건물을 태운 대형 화재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소수의 집들이 화재 속에서도 살아남아 외장재와 단열재 등 건축 마감재의 화재 확산 방지 성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국내에서도 대형 화재 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면서 안전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국민들이 늘어나면서 준불연 이상 재질의 건축자재 도입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외단열재의 경우, PF단열재 시장 점유율이 빠르게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금호석유화학 휴그린은 ‘PF보드’를 앞세워 준불연 단열재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실제 휴그린 PF보드는 준불연성과 우수한 내구성 등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건설사 및 관급공사 현장에 빠르게 도입되고 있다.
우수한 준불연성은 물론 내구성, 단열성 갖춘 프리미엄 PF보드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PF보드’
금호석유화학 휴그린 PF보드는 프리미엄 단열재로서 우수한 내구성과 준불연 성능을 동시에 갖췄다. 2022년 2월에 개정된 준불연 성능 시험을 통과했으며, 실물모형 시험(KS F 8414)도 진행하여 일정 시간 동안 화염에 견디는 안정성을 입증했다. 이를 통해 화재 발생 시 화재 확산을 억제하여 대피 시간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할로겐 성분이 포함되지 않아 연소 시 유해가스 발생이 적어 2차 피해 가능성을 줄이는 것도 특징이다.
단열성도 뛰어나다. 열전도율 0.020W/m·K의 우수한 단열 성능을 갖췄으며, 장기 단열 성능 유지율도 25년간 90% 이상을 유지할 만큼 뛰어난 내구성도 지녔다. 동일한 단열 성능 기준으로 기존 단열재 대비 최대 50%까지 두께를 줄일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고, 경량화로 시공 편의성도 높다.
금호석유화학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대형 화재 사고가 끊이지 않으며 화재 안전성과 단열성을 갖춘 고성능 단열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중”이라며 “높은 활용도를 지닌 PF보드를 통해 준불연 단열재 시장을 적극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한국NGO신문